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레트 / 벨레스 (문단 편집) == 개인사 == 정서가 무미건조하고 감정적인 상호작용도 매우 둔하다. [[마누엘라 카자그란다|마누엘라]]나 [[도로테아 아르놀트|도로테아]] 등이 대놓고 유혹해도 반응도 안하는데, 눈치가 없다거나 속내를 보여주는 걸 꺼리는게 아니라 진짜로 아무 감정도 못 느끼는 것에 가깝다. 역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주인공 중에선 유일한 [[과묵한 주인공]]으로[* [[마크(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마크]]를 제외할 경우. 다만 열화의 검은 보통 주인공으로 린, 엘리우드, 헥토르를 꼽지 마크를 주인공으로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른 시리즈였으면 주인공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이긴 하지만 파엠 시리즈의 전통적인 주인공상(='''로드''')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이질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보통 마크는 그냥 플레이어 캐릭터 취급이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도 딸이 주인공이지 플레이어 캐릭터인 아빠는 그냥 아빠인 것 처럼.], 대화조차 선택지를 골라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용병 시절엔 무표정으로 적들을 죽여대는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때 붙은 별명이 '''잿빛 악마'''. 타인과 교류도 드물었던 모양이며 말 그대로 밥 먹고 쌈박질만 하면서 살아온 듯하다. 형제 자매는 물론이고 동료나 친구조차 없어서 유일하게 교류하는 사람이라고는 아버지 제랄트 뿐이다. 아버지 따라 각지를 돌아다니며 가본 곳은 많지만, 각종 역사 지식이나 상식이 결여된 상태다. 문장에 대한 지식은 아예 없는 수준이고, 세이로스 교단과 기사단에 대해서도 거의 모르며 심지어 본인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은근 작중에서 사람을 많이 패고 죽인다. [[발타자르 폰 아달브레히트|발타자르]] 보러 왔다가 겸사겸사 그에게 따라붙은 암살자들을 썰어대기도 하고 전장에서 주인공과 맞붙게 되는 네임드 캐릭터들은 그 누가 되었건 도망가거나 목숨을 먼저 구걸하지 않는 한, 대부분 죽인다고 봐도 될 정도로 냉혹하기 짝이 없는 성격이다. 아무리 싸움을 가르치는 사관학교라고 하지만 어떻게 교사가 되었는지 참 신기한 수준인데, 재능을 타고난 건지 말 그대로 재능개화를 이루어내면서 교사 일을 해낼수록 주인공 본인도 만족하고 학생들과 다른 교원들에게도 호평을 받는 경지에 이르게 되며 이러한 행적은 5년 뒤 전쟁 시점에서 크게 빛을 보게 된다. 별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주인공은 기숙사 [[사감]]도 겸하고 있다. 학생 기숙사 건물 맨 오른쪽 방을 쓰며 옆방은 [[두두 몰리나로|두두]], 위층은 [[실뱅 조제 고티에|실뱅]]의 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